휘난새

열렬하고 고독하고 게으른 삶

  • A Little Life

    인간은 중력의 중심이 그 자신에게 있지 않은 이상한 육체이다. 우리의 영혼은 타동사적이다. 영혼에게는 직접 보어처럼 영혼을 즉각 감동시키는 대상이 필요하다. 그것은 가장 심각한 관계의 문제이다(소유의 관계가 아니라 존재의 관계이다). 다른 어떤 인간보다 예술가는 그 짐을 받아들이고, 타격을 받은 표시를 한다.